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3월 (문단 편집) == 2017년 3월 27일 == 오전 10시. 해양수산부는 진도군청에서 차후 인양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세월호 30일 전후로 목포신항으로 출발할 예정, 해저의 유실물 수색은 다음달 초로 계획 중 선체 하부에 배수 구멍을 뚫을 계획이었지만 해상에서의 작업이 안전하지못하여 목포신항에 접안 및 거취한 뒤로 계획 중 다만, 평형수 탱크는 천공 등을 통해 28일까지 배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포신항까지의 항해가 당초 87km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세부 경로가 지정됨에 따라 105km로 늘어나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38352&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27일 저녁부터 세월호 왼쪽면에 지름 10㎝의 구멍 32개를 뚫어 배수작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시험천공 중 기름이 나와 작업을 일단 중단하고, 28일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7/0200000000AKR20170327196200003.HTML|(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조타수 중의 한명이었던 오용석이 세월호 2층 화물칸 하층부 일부 벽이 설계도처럼 철제가 아니라 바닷물 유입을 막을 수 없는 천막으로 대체해 급격한 침몰 원인이 됐다는 ‘양심고백’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2015년 11월 대법원에서 수난구호법(조난선박 구조) 위반 등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복역하던 중 [[폐암]] 진단을 받고 [[형집행정지]]로 출소해 투병하던 중 지난해 4월 사망(당시 60)했다. 이날 장헌권 광주기독교연합(NCC) 대표가 2014년 11월 4일 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area/788238.html|(한겨레)]] 오영훈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브리핑을 갖고 "28일 오후 2시 예정이던 본회의를 오전 10시로 변경하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는 또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피해보상을 미수습자 9명 가족들을 위해 피해구제 신청 기간을 연장하는 보상 특례조항을 신설하기로도 합의했다.[[http://www.jnilbo.com/read.php3?aid=1490626800520205002|(전남일보)]] 유해발굴 분야 권위자인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의 원칙과 방안’ 세미나에서 “선체를 세울지 판단하기에 앞서 전문가가 유해 상태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4018006615867584&DCD=A00703|(이데일리)]]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극우 사이트를 중심으로 세월호 관련 비하발언과 괴담이 폭주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반하는 행태라는 비판과 함께, 근거 없는 비방이라는 점에서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http://hankookilbo.com/v/bac4c1317a864f5cafd01f232bc09bda|(한국일보)]] 전북교육청은 4월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도내 고교생들과 권영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열린 토크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156|(전북일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